눈 질환의 종류에 대해 살펴보는 것은 눈 건강 관리를 위한 중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겠죠?
오늘 이 글을 통해 눈 건강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제부터 눈 질환 종류 및 눈 건강 관리법, 눈 건강 영양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글의 순서
1.대표적인 눈 질환 종류 7가지
최근 핸드폰이나 태블릿을 비롯한 미디어 노출 시간이 증가하고 있고, 그외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생활속에서 눈 건강을 해치는 요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최근 많이 나타나는 대표적인 7가지 눈 질환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백내장
- 정의
백내장은 눈에 백태가 생기는 현상을 말합니다. 백태란 눈 속에 있는 수정체가 하얗게 변하는 것을 말합니다. 수정체는 우리 눈에서 카메라의 렌즈와 같은 역할을 하는 부분인데요. 그 수정체에 백태가 생겨 혼탁해 지는 질환이 백내장 입니다. 백내장은 실명을 가져올 수 있는 눈 질환 중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빈도가 높은 질환이고, 안과 수술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질환도 백내장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 발생원인
백내장이 발생 원인으로는 고령으로 인한 것이 가장 주된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더 발생빈도가 높고, 근시인 경우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외 당뇨 등의 전신 질환과도 연관이 있고, 자외선 노출, 음주, 흡연, 약물 복용, 영양 등 도 백내장의 발생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주요증상
- 시력저하
- 눈이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게 보인다
- 눈이 심하게 부시다,
- 색감이 둔해지거나 잘못 인식하는 경우가 늘어난다,
- 낮에 밤 보다 오히려 더 흐리게 보이는 것 같다. - 치료법
① 초기치료방법
: 백내장의 초기 치료법으로는 안약을 점안합니다. 하지만 이미 발생한 백내장은 안약 치료로 없어지지 않고, 진행 속도를 다소 늦출 수 있을 뿐입니다.
② 수술치료
: 어느 정도 이상 진행된 백내장은 결국 백내장 수술을 통해 치료하게 됩니다. 백내장 수술은 백내장이 발생한 부분을 제거하고 그리고 그 자리에 적절한 도수를 가진 인공 수정체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 집니다.
백내장 수술은 수술후 합병증 등 부작용 발생확율이 5% 이하로 위험성이 굉장히 적고, 최근에는 기술의 발달로 수술 후 입원을 요하지 않고 통원치료를 통해 관리가 가능할 만큼 크게 힘든 수술은 아닙니다. 수술 후 1주일 정도 안정을 취하면서 안약을 꾸준히 점안해 주는 정도의 관리를 하면서 시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2)당뇨 망막병증
- 정의
당뇨는 최근 점점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전신 질환 입니다. 당뇨는 여러 합병증을 동반하게 되는데, 이 중에서 당뇨로 인해 눈의 망막 신경의 손상이 일어나는 질환이 당뇨망막병증 입니다. - 발생원인
당뇨로 인해 혈당이 높아지게 되면 비가역적 물질이 세포에 축적되면서 혈관의 손상을 가져오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면 혈관에 출혈이 생기게 되고 삼출물이 빠져나와 눈의 안저가 혼탁하게 변하게 됩니다.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출혈이 늘어나고, 섬유화가 진행되며 주변 조직에 더 큰 손상을 가져오는 식으로 발전해 가게 될 수 있습니다. - 특징
심하지 않은 망막병증에서는 아무런 증상이 발견되지 않고, 또한 어느정도 진행이 된 후라고 하더라도 황반부 침범이 일어나지 않은 경우에는 시력 저하가 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력을 통해서는 인지할 수 없고, 안저 검사를 통해서만 진단이 가능하며, 당뇨망막병증은 공통적으로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가 상당히 진행한 후에야 시력 감퇴가 나타나며 당뇨망막병증으로 인해 한번 손상된 시력은 회복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치료방법
① 초기치료방법
: 당뇨 망막변증 초기에는 주로 출혈을 막는 방식의 치료를 합니다. 레이저 광응고술을 통해 출혈을 막거나 또는 출혈을 억제해주는 안티베제프 성분의 약물 주사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② 유리체 절제술
: 이미 대량의 출혈과 망막에 손상을 가져온 경우라면 결국 유리체 절제술을 통한 수술치료를 하고, 보조적으로 약물 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약물 치료에 사용되는 제제중 Quretin은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합병증을 줄이는 역할을 하고, Doxium은 혈액의 점도를 떨어뜨려서 다른 합병증이나 녹내장의 발생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③ 혈당관리
: 당뇨 망막병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혈당의 철저한 관리 입니다. 당뇨망막병증 은 한번 진단을 받고 나면 다른 증세들이 개선된다 하여도 멈추지 않고, 일생동안 계속 되는 질환 입니다. 따라서 당뇨 망막병증이 발생한 환자라면 혈당관리를 포함한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합니다.
3) 망막 정맥 폐쇄
- 정의
망막내에도 혈액이 순환하기 위한 동맥과 정맥이 존재하는데, 망막내 정맥이 막히게 되는 질환을 망막정책 폐쇄라고 합니다. 망막 혈관과 연계된 눈 질환 중에서는 당뇨 망막병증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 특징
망막정맥 폐쇄가 생기게 되면 정맥이 막히면서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로 기저질환으로 고혈압 이나 높은 콜레스테롤에서 기인하는 대사성 질환 , 당뇨를 안고 있는 환자에게서 많이 발행합니다. - 치료방법
더 이상의 출혈이 나지 않도록 주사 치료나 레이저 치료를 시행하고, 보조적으로 약물치료를 진행 하기도 합니다. Enteron이라는 제제는 콜라젠 의 결합을 강화시켜서 혈관의 과투과성으로 인한 출혈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출혈을 막아주는 치료와 함께 기저질환에 대한 치료를 함께 진행합니다.
4) 망막전막
- 정의
망막 전막은 망막 위에 반투명의 셀로판이나 비닐 같은 느낌의 얇은 막 조직이 형성되서 정상적인 황반 기능을 형성할 수 없게 되는 질환입니다. - 증상
① 변형시 발생
시력 감소가 나타나지는 않으나 물체가 구부러져 보이거나 왜곡되어 보이는 현상을 변형시라고 하며, 변형 시를 가져오는 가장 대표적인 질환이 망막전막 입니다.
② 망막손상
처음에는 단순하게 막 처럼 형성 하지만 시간이 가면서 점점 범위가 확장되고, 견인력을 갖게 되면 주위 조직과 망막에 손상을 주게 되는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 치료방법
망막전막이 생기게 되면, 시력이 많이 떨어지지 않더라도 점점 범위가 확장되거나 악화되는 경우를 우려하여 유리체 절제술 수술을 통해 원인이 되는 막 조직을 걷어내게 됩니다. 수술 시기와 관련하여, 조기에 시행할수록 시력이 더 잘 보존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서, 최근에는 망막전막이 생겨난 경우라면 경과를 오래 지켜보기 보다는 조기에 수술을 시행하는 추세 입니다.
5) 황반변성
- 정의
우리 눈의 안쪽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신경조직을 황반 이라고 한다. 황반에는 시세포의 대부분이 모여 있어 눈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황반이 노화하거나 유전적인 요인 또는 독성 염증에 의해 그 기능이 저하되거나 이상이 생기게 되는데 이를 황반변성 이라고 합니다. - 증상 및 특징
① 노령층의 주요질환
50세 이상이 되면 황반부에서 드루젠이나 여러가지 다양한 형태의 변성이 일어나게 되면서 정상 황반 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변형시와 시력 감소를 유발하게 됩니다. 황반변성은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급격히 증가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② 실명의 주요원인
황반변성은 심할 경우에는 시력을 완전히 잃게 되는 위험한 눈 질환 입니다. 한 조사에서는 미국 고령층 실명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것이 황반변성 이라는 결과가 나와 있는데, 특히 70대 에서는 24.8% 로 약 4명 중 1명 을 차지하며, 노년기의 심각한 시력 소실 및 실명의 가장 대표적인 원인이 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검사 및 치료
① 검사방법
황반변성은 안저 검사를 통해 조기 진단이 가능합니다. 안저검사 에서는 드루젠, 색소 변화 등의 초기 증상과 황반부의 모양이나 신생혈관의 발생유무, 섬유화 진행정도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시력 상실을 일으키는 다양한 원인을 살펴보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② 치료방법
- 건성 황방변성의 경우에는 완전히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없고, 진행을 늦추거나 추가적인 시력 손상을 방지하고 보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치료 위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 습성 황반변성은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내버려두면, 시력이 빠르게 저하되어 실명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시력보존을 위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습성 황반변성의 치료법으로는 주로 레이저를 이용한 광응고술 및 광역학 치료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항체주사를 통해 시력저하를 유발하는 황반내 신생혈관을 제거시키는 항체주사 치료법도 시행되고 있습니다.
6) 녹내장
- 정의
녹내장 이란 시신경의 손상으로 시야가 점점 좁아지게 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녹내장이라는 이름 때문에 눈에 녹색과 연관된 증세가 나타나는 것으로 연상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나타나는 증세는 녹색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녹내장이란 명칭은 녹내장의 영어표기인 glaucoma 에서 전해진 것으로, 어두컴컴하고 잘 안보이는 것을 뜻하는 glauco란 단어가 검푸른 바다색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어 녹내장(綠內障)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 증상 및 원인
여러 눈 질환 중에서 최근 환자수가 가장 많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녹내장 입니다. 녹내장은 황반변성 과 마찬가지로 고령으로 갈수록 많이 나타나게 되는 질환 입니다. 예전에는 안압 상승으로 인한 시신경 손상이 주된 발생 원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에는 높은 안압 외에도 근시, 시신경 혈류 장애, 가족력 등 다양한 요소들이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녹내장은 말기가 되기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 말기가 되어서야 시야가 좁아지거나 실명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한번 발생하면 완치가 되지 않고 계속해서 악화하는 질환이다 - 진단 및 치료방법
녹내장은 검진을 통해 조기에 진단하여 진행 속도를 늦춘 것이 유일한 치료법이다. 따라서 정기적인 안과검진을 통해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녹내장의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안압측정 외에 안저 검사를 함께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7) 비문증
- 정의
눈을 감거나 눈을 뜨고 환한 공간을 쳐다보면 눈 안에서 실 지렁이나 균사체 같은 불투명 반투명의 물체들이 떠 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질환을 비문증 또는 유리체 혼탁 이라고 합니다. 비문증 (飛蚊症)의 비문은 "날아다니는 모기" 라는 뜻으로 모기나 날파리 같은 것들이 보이는 듯한 증세에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 원인 및 증상
비문증의 원인은 정상적인 초자체 구성성분이 연령이나 질환에 의해서 변하게 되면서 생겨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 니다. 소량의 물체가 보이는 정도라면 별다른 이상이 없을 수 있지만 숫자가 많아지거나 병적으로 진행하게 되면 주위 조직에 외상을 계속 주게되고 후유리체 막이 박리되고, 이후 망막에 구멍이 뚫리게 되는 망막 박리로 까지 진행될 수 도 있습니다. - 진단 및 치료
① 비문증 중에서 실제로 병원 치료를 요할 만큼의 증세가 나타나는 비문증은 10% 내외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비문증 증세가 지속되어 위험한 상태로 까지 진행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비문증 증세가 나타나면 안과검진을 통해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②비문증이 심하게 진행되어 망막에 구멍이 생기기 시작하면 더 이상의 망막이 떨어지는 걸 방지하기 위한 레이저 치료나 망막박리 수술을 하게 됩니다. 비문증이라는 것이 처음에는 별 것이 아닌 것 처럼 시작하지만 본인이 갖고 있는 기저 질환이나 진행 정도에 따라서 악화될 수 있기에 정기적인 검진과 관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2. 눈 건강 관리법
여러가지 눈 질환으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는 생활 속 습관을 함께 살펴 보겠습니다.
1) 인공누액 점안하기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 안구가 건조한 상태로 마르게 될 수 있기에 일어나서 바로 인공누액을 점안해 주면 눈에 수분이 공급이 되어 안구 손상을 방지하고, 눈을 편안하게 뜰 수 있고, 눈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2) 눈에 충분한 휴식 주기
스마트폰 이나 태블릿 등 전자 미디어기기 시청시 30cm 이상의 적정거리를 유지하고, 1시간 사용후 10분 이상 휴식을 부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 함께 눈을 많이 깜빡여 주는 것도 눈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눈을 꾹 감았다 떠 주기를 3회에서 5회 정도 반복해 주면 눈이 시원해지는 느낌도 주고, 눈의 피로도 줄여줄 수 있습니다.
3) 안구 및 눈 근육 마사지 하기
안구나 눈 주변을 마사지해 주는 것도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눈을 마사지를 한다는 것은 안구 자체를 꾹꾹 눌러 마사지를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오히려 눈의 자극을 주고, 눈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안구를 직접 누르는 것이 아니라 눈썹 이나 눈의 양쪽 끝 뼈에 붙어 있는 근육들을 살살 문지르며 마사지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4) 자외선 차단하기
안구가 자외선에 직접 노출되는 것은 눈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 썬글라스를 착용하는 것도 눈 건강에 좋은 습관입니다.
5) 건강한 생활습관
금연, 금주, 충분한 수면 및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은 건강에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눈 건강에도 좋습니다.
3. 눈 건강 영양제
1) 오메가3
- 오메가3 내의 epa는 눈의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 오메가3 내의 dha는 눈물막의 안정성을 높여 눈물 분비가 감소되는 것을 막아 눈이 건조하지 않게 합니다.
- 황반변성 과 백내장 녹내장 당뇨병 성 망막병증 노화로 인한 안과질환 시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오메가3를 복용하면 우리 혈류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조절하여 혈액순환을 도와 각종 눈질환과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도움을 줍니다.
2) 루테인
-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전자기기 미디어를 자주 보며 지내고 있다면 루테인을 챙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 루테인은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 청색광을 흡수하여 망막에 있는 시각세포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루테인은 백내장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백내장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3) 비타민 과 미네랄
- 비타민 A
망막에 광수용체에 있는 로돕신은 우리 눈에 들어오는 빛 신호를 전기신호로 바꿔주면서 분해된후 다시 로돕신을 재합성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비타민 A 의 전구물질인 카로티노이드 가 필요하게 됩니다. 망막 속에 존재하는 비타민 A의 전구물질 3가지가 눈 영양제로 잘 알려진 루테인, 지아잔틴,메조지아잔틴 입니다.
비타민 A 가 부족할 경우 안구건조, 야맹증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비타민 C
비타민 C 의 기능은 강력한 항산화효과, 활성산소 제거, 콜라겐 형성, 피로회복, 피부미용, 감염조절, 상처치유 등 다양한 효과가 알려져 있습니다. 눈 건강에 대해서도 백내장 예방, 황반변성 예방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 비타민 E
활성산소 부산물로 부터 눈의 망막을 보호해주고, 황반변성 의 진행을 늦추는 역할을 합니다. 이외에도 면역력 강화 ,황산화 작용, 심혈관계 질환 등의 예방에 도움을 주며 이는 혈액순환을 돕고 기저질환 예방 하는 효과를 통해 눈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지금까지 눈 질환 종류 및 눈 건강 관리법, 눈 건강 영양제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점점 봐야할 것도 많고, 눈 건강을 해치기 쉬운 요즘, 오늘 함께 나눈 내용을 참고하셔서 여러분의 소중한 눈 건강 잘 관리하고 지켜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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